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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10 20대 마지막의 "자신감"
stories/turning point '2007 | Posted by nes´°³о♣♡ 2007/02/10 04:14

20대 마지막의 "자신감"

내 안에는 자신감이 얼마나 충만해 있나. 지금에 내 모습에는 자신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가 없다. 하고자 하는 욕구는 한 자루 가득인대 그 어떤 것도 손 대지 못하고 좌절하고 있는 모습. 그건 어떤 성취욕이 떨어졌기 때문 아닐까?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인정 받지 못할때 성취욕이 떨어지고 좌절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누군가에게 인정 받을 때에 자신감이 생기고 성취욕을 느끼고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내 모습처럼 인정 받지 못하고 활력소가 떨어지고 자신감을 잃어버린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고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너무나 크다. 누군가를 바라보고 허황된 상상으로 내 머리속을 가득 채운다.  "나는 할 수 없다. 누군가가 도와 주어야 한다. 로또 1등되면 가능하다.." 등.. 내 현실을 피하고만 싶다.

토마스 호빙이란 사람은 예술품을 감정하는 일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였던 사람이다. 그가 프린스턴 대학에 다닐 때 그는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 낙제하여 퇴학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그는 어느 과목에서도 흥미를 못느끼어 도무지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그는 학교에서 쫒겨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조각과를 택하여 보았다. 조각과목은 미술계통의 학과인데 그에게는 미술과목에 전연 자신이 없었다. 단지 퇴학 직전의 마지막 기회여서 택하였을 따름이었다.

그런데 첫 강의시간에 교수가 한 조각작품을 들고 들어와서 학생들에게 이것이 무슨 작품이며 어떤 예술적 가치가 있느냐고 물었다. 미술과 학생들은 각자가 예술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대답하였다. <자유를 상징하는 새>라고 대답하기도 하고 어떤 학생은 <조화Harmony>라고도 했다. 드디어 호빙이 대답할 차례가 왔다. 그는 자신이 예술품을 볼줄 모르는 것을 말하고서는 솔직하게 생각나는대로 말했다.

"내게는 예술적 가치가 있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너무 매끈하여 무슨 기계 같습니다. 용도가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대답하였다.이 대답이 호빙의 생애에 전환기가 되었다.

교수가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던 물건은 예술적 가치가 없는 것이었다.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기계 중의 하나였을 따름이었다. 그 기계를 미술과 학생들은 단순한 기계로 보지 않고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예술품으로 표현하려 하였다. 그러나 토마스 호빙은 자신에게 느껴지는대로 솔직히 표현하였다. 이 대답으로 그는 교수님에게 크게 인정받게되고 그 크라스의 학생들에게도 인정받게 되었다. 이렇게 인정 받게되자 그는 전공을 미술로 바꾸고 후에 성공한 예술감정사가 되었다. 나중에 그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 박물관의 큐레이터로서 예술품의 감정에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호빙이 좌절하였던 자리에서 일어서게 되었던 것은 그가 우연한 기회에 인정받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누구든 자신의 능력이 인정되면 자기 자신도 자기를 인정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자기를 인정하게 되면 자신감이 있어지게 된다. 자신감을 지니게 되면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자신감을 개발하는 기회를 얻지 못하여 한 때의 좌절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 이렇게 한번 크게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를 심리학에서는 호빙이펙트라 부른다.

우리나라는 자신감을 개발하기란 참 힘든것 같다. 어려서 부터 항상 위만 바라보고 달려야 하고, 한번이라도 실패하면 평생을 그 기회란 오지 않는 다고 한다. 어렸을때 어른들에게 듣던 그말들이 20대의 후반을 보내고 있는 지금에서야 생생하게 들려온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이 분명 쉽지 많은 않다. 더욱이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그렇다. 하지만 언제까지 허황된 상상만으로 지낼 수는 없다. 분명 노력한 만큼 인정 받게 될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 하지 않고 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분명 있을 것인대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나와 같은 20대 후반의 친구들이여 시작하자.
내가 꿈꾸며 지내왔던 지난 날들을 다시 한번 떨올려보자.
몇번의 실패를 겪어던 그 시절을 되새겨 보자.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일을 실천하자.
내가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개발하자.
나에게 친구들에게 이웃에게 호빙이펙트(The Hoving Effect)를 만들어 주자.

분명 분명 분명... 노력한 만큼 인정 받게 될것이고 행복이 찾아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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